전라남도 119종합상황실이
소방력 기준 인력에 비해 부족한 인력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종기 전남도의원은
전남도 119 종합상활실은
하루 평균 천 5백여 건의 전화와
6백여 대의 소방차량을 조종하지만
현재 인력은 소방력 기준 대비 75%에
머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임 의원은 또 이 때문에
한 주당 평균 70시간 이상의 초과근무와
감정노동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119종합상황실 근무인력의 보강이
절실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소방력 기준 인력에 비해 부족한 인력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종기 전남도의원은
전남도 119 종합상활실은
하루 평균 천 5백여 건의 전화와
6백여 대의 소방차량을 조종하지만
현재 인력은 소방력 기준 대비 75%에
머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임 의원은 또 이 때문에
한 주당 평균 70시간 이상의 초과근무와
감정노동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119종합상황실 근무인력의 보강이
절실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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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119상활실 인력 소방력대비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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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3 20:49:58
전라남도 119종합상황실이
소방력 기준 인력에 비해 부족한 인력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종기 전남도의원은
전남도 119 종합상활실은
하루 평균 천 5백여 건의 전화와
6백여 대의 소방차량을 조종하지만
현재 인력은 소방력 기준 대비 75%에
머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임 의원은 또 이 때문에
한 주당 평균 70시간 이상의 초과근무와
감정노동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119종합상황실 근무인력의 보강이
절실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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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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