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대교 정밀진단 D등급…이번 주말 긴급 보수
입력 2018.11.23 (17:50)
수정 2018.11.24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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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과 유성을 잇는 대덕대교에서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긴급 보수가 실시됩니다.
대전시는
1980년 이전에 지어진 뒤
1980년과 1993년 등 두 차례 확장된
대덕대교의 중앙 6m 부분에서
지난해 구조적 문제가 발견된 뒤
올해 추가 정밀진단에서 D 등급이 나와
긴급 보수 공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30여 년 전 설계 하중이
현재의 교통량을 감안하지 못해
교량 전면 개량 공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긴급 보수가 실시됩니다.
대전시는
1980년 이전에 지어진 뒤
1980년과 1993년 등 두 차례 확장된
대덕대교의 중앙 6m 부분에서
지난해 구조적 문제가 발견된 뒤
올해 추가 정밀진단에서 D 등급이 나와
긴급 보수 공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30여 년 전 설계 하중이
현재의 교통량을 감안하지 못해
교량 전면 개량 공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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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대덕대교 정밀진단 D등급…이번 주말 긴급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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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4 02:57:38
- 수정2018-11-24 03:05:36
대전 둔산과 유성을 잇는 대덕대교에서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긴급 보수가 실시됩니다.
대전시는
1980년 이전에 지어진 뒤
1980년과 1993년 등 두 차례 확장된
대덕대교의 중앙 6m 부분에서
지난해 구조적 문제가 발견된 뒤
올해 추가 정밀진단에서 D 등급이 나와
긴급 보수 공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30여 년 전 설계 하중이
현재의 교통량을 감안하지 못해
교량 전면 개량 공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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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훈 기자 p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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