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무상교복 예산 미편성…"내년 추경에 반영"
입력 2018.11.23 (17:30)
수정 2018.11.24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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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대전교육청이
대전 중.고교 신입생 무상교복
내년 시행을 앞뒀지만
내년도 예산안에 관련 예산 85억 원을
편성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두 기관은
아직 무상교복 조례가 제정되지 않아
예산 편성 근거가 없어
내년 예산에 반영하지 않았다며,
내년 새 학기 때 학생들이
먼저 자부담으로 교복을 구입하면
내년 5월쯤 1차 추경에 반영해
비용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전 중.고교 신입생 무상교복
내년 시행을 앞뒀지만
내년도 예산안에 관련 예산 85억 원을
편성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두 기관은
아직 무상교복 조례가 제정되지 않아
예산 편성 근거가 없어
내년 예산에 반영하지 않았다며,
내년 새 학기 때 학생들이
먼저 자부담으로 교복을 구입하면
내년 5월쯤 1차 추경에 반영해
비용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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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무상교복 예산 미편성…"내년 추경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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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4 02:59:36
- 수정2018-11-24 03:04:31
대전시와 대전교육청이
대전 중.고교 신입생 무상교복
내년 시행을 앞뒀지만
내년도 예산안에 관련 예산 85억 원을
편성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두 기관은
아직 무상교복 조례가 제정되지 않아
예산 편성 근거가 없어
내년 예산에 반영하지 않았다며,
내년 새 학기 때 학생들이
먼저 자부담으로 교복을 구입하면
내년 5월쯤 1차 추경에 반영해
비용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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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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