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기준을 강화한
'청주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이
결국 폐기됐습니다.
청주시의회는
오늘(아침:어제) 열린 제2차 정례회에서
도로나 주택에 근접한 곳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지 못하도록 한 조례 개정안을
의원의 3분의 2가 넘는
28명의 반대로 부결 처리했습니다.
시의회는 이 개정안이
신재생 에너지를 장려하는
정부의 시책과 상충한다며
청주시가 재의 요청을 함에 따라
부결처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주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이
결국 폐기됐습니다.
청주시의회는
오늘(아침:어제) 열린 제2차 정례회에서
도로나 주택에 근접한 곳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지 못하도록 한 조례 개정안을
의원의 3분의 2가 넘는
28명의 반대로 부결 처리했습니다.
시의회는 이 개정안이
신재생 에너지를 장려하는
정부의 시책과 상충한다며
청주시가 재의 요청을 함에 따라
부결처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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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의회, '태양광 설치기준 강화' 조례안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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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4 22:08:23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기준을 강화한
'청주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이
결국 폐기됐습니다.
청주시의회는
오늘(아침:어제) 열린 제2차 정례회에서
도로나 주택에 근접한 곳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지 못하도록 한 조례 개정안을
의원의 3분의 2가 넘는
28명의 반대로 부결 처리했습니다.
시의회는 이 개정안이
신재생 에너지를 장려하는
정부의 시책과 상충한다며
청주시가 재의 요청을 함에 따라
부결처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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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원 기자 han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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