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통신구 화재…이동전화 60%·인터넷 70% 복구
입력 2018.11.25 (10:02)
수정 2018.11.2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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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일) 서울 서대문구 KT 건물 지하 통신구에서 발생한 화재로 서울 일부 지역 통신망에 장애가 발생한 가운데 복구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KT는 오늘 오전 9시 기준으로 이동전화기지국은 60%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카드결제를 포함한 일반 인터넷 회선은 70%, 기업용 인터넷 회선은 50% 복구했다고 전했습니다.
KT는 신속한 복구를 위해 통신 케이블을 지하 통신구가 아닌 외부에서 건물 내부 장비까지 연결하는 작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불은 어젯밤 9시 반쯤 모두 껐지만, 소방당국이 안전상의 문제로 KT 직원들의 통신구 진입을 막았다고 설명했습니다.
KT는 오늘 중 불편을 겪은 고객들에게 사과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라며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KT는 오늘 오전 9시 기준으로 이동전화기지국은 60%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카드결제를 포함한 일반 인터넷 회선은 70%, 기업용 인터넷 회선은 50% 복구했다고 전했습니다.
KT는 신속한 복구를 위해 통신 케이블을 지하 통신구가 아닌 외부에서 건물 내부 장비까지 연결하는 작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불은 어젯밤 9시 반쯤 모두 껐지만, 소방당국이 안전상의 문제로 KT 직원들의 통신구 진입을 막았다고 설명했습니다.
KT는 오늘 중 불편을 겪은 고객들에게 사과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라며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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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통신구 화재…이동전화 60%·인터넷 70%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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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5 10:02:19
- 수정2018-11-25 10:06:24

어제(24일) 서울 서대문구 KT 건물 지하 통신구에서 발생한 화재로 서울 일부 지역 통신망에 장애가 발생한 가운데 복구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KT는 오늘 오전 9시 기준으로 이동전화기지국은 60%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카드결제를 포함한 일반 인터넷 회선은 70%, 기업용 인터넷 회선은 50% 복구했다고 전했습니다.
KT는 신속한 복구를 위해 통신 케이블을 지하 통신구가 아닌 외부에서 건물 내부 장비까지 연결하는 작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불은 어젯밤 9시 반쯤 모두 껐지만, 소방당국이 안전상의 문제로 KT 직원들의 통신구 진입을 막았다고 설명했습니다.
KT는 오늘 중 불편을 겪은 고객들에게 사과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라며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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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카드결제를 포함한 일반 인터넷 회선은 70%, 기업용 인터넷 회선은 50% 복구했다고 전했습니다.
KT는 신속한 복구를 위해 통신 케이블을 지하 통신구가 아닌 외부에서 건물 내부 장비까지 연결하는 작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불은 어젯밤 9시 반쯤 모두 껐지만, 소방당국이 안전상의 문제로 KT 직원들의 통신구 진입을 막았다고 설명했습니다.
KT는 오늘 중 불편을 겪은 고객들에게 사과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라며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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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기자 lee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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