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료 발전 위한 ‘제1회 공공의료 페스티벌’ 열려
입력 2018.11.25 (12:14)
수정 2018.11.2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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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공공의료 페스티벌이 내일(26일) 오전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립니다.
공공의료 페스티벌은 올해 최초로 열리는 의료계 행사로, 국립병원과 대학병원, 시도립병원 등 공공보건의료 관련 기관 종사자 1000여 명이 참석해 공공의료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공의료, 사람-지역-미래를 잇다 : 누구든, 어디서든 나를 안아주는 든‧든 공공의료'를 주제로, 공공의료의 역할과 권역‧지역 의료기관의 협력, 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케어)와의 연계 방안에 대한 발표가 이어집니다.
또, 2018년 공공의료 유공자 및 국립중앙의료원 개원 60주년 유공자 포상과 공공병원 공공보건의료계획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20개 병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됩니다.
보건복지부는 "'공공의료 발전 종합대책'을 계기로 공공의료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국민의 생명‧건강과 직결된 필수의료 분야에서 발생하는 지역 격차를 해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공공의료 페스티벌은 올해 최초로 열리는 의료계 행사로, 국립병원과 대학병원, 시도립병원 등 공공보건의료 관련 기관 종사자 1000여 명이 참석해 공공의료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공의료, 사람-지역-미래를 잇다 : 누구든, 어디서든 나를 안아주는 든‧든 공공의료'를 주제로, 공공의료의 역할과 권역‧지역 의료기관의 협력, 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케어)와의 연계 방안에 대한 발표가 이어집니다.
또, 2018년 공공의료 유공자 및 국립중앙의료원 개원 60주년 유공자 포상과 공공병원 공공보건의료계획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20개 병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됩니다.
보건복지부는 "'공공의료 발전 종합대책'을 계기로 공공의료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국민의 생명‧건강과 직결된 필수의료 분야에서 발생하는 지역 격차를 해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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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의료 발전 위한 ‘제1회 공공의료 페스티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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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5 11:42:59
- 수정2018-11-25 12:14:21
공공의료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공공의료 페스티벌이 내일(26일) 오전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립니다.
공공의료 페스티벌은 올해 최초로 열리는 의료계 행사로, 국립병원과 대학병원, 시도립병원 등 공공보건의료 관련 기관 종사자 1000여 명이 참석해 공공의료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공의료, 사람-지역-미래를 잇다 : 누구든, 어디서든 나를 안아주는 든‧든 공공의료'를 주제로, 공공의료의 역할과 권역‧지역 의료기관의 협력, 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케어)와의 연계 방안에 대한 발표가 이어집니다.
또, 2018년 공공의료 유공자 및 국립중앙의료원 개원 60주년 유공자 포상과 공공병원 공공보건의료계획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20개 병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됩니다.
보건복지부는 "'공공의료 발전 종합대책'을 계기로 공공의료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국민의 생명‧건강과 직결된 필수의료 분야에서 발생하는 지역 격차를 해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공공의료 페스티벌은 올해 최초로 열리는 의료계 행사로, 국립병원과 대학병원, 시도립병원 등 공공보건의료 관련 기관 종사자 1000여 명이 참석해 공공의료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공의료, 사람-지역-미래를 잇다 : 누구든, 어디서든 나를 안아주는 든‧든 공공의료'를 주제로, 공공의료의 역할과 권역‧지역 의료기관의 협력, 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케어)와의 연계 방안에 대한 발표가 이어집니다.
또, 2018년 공공의료 유공자 및 국립중앙의료원 개원 60주년 유공자 포상과 공공병원 공공보건의료계획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20개 병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됩니다.
보건복지부는 "'공공의료 발전 종합대책'을 계기로 공공의료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국민의 생명‧건강과 직결된 필수의료 분야에서 발생하는 지역 격차를 해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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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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