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차량 또 주행 중 화재…리콜 대상 아닌데 불붙어

입력 2018.11.25 (15:48) 수정 2018.11.2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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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 중이던 BMW 휘발유 차량에서 또 화재가 일어나 5분여 만에 전소됐습니다.

그제(23일) 밤 8시쯤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에서 27살 박모 씨가 몰던 BMW 미니쿠퍼S 차량에 불이 붙었습니다.

운전자 박 씨는 발화 즉시 급히 몸을 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은 보닛에서 연기가 시작된 뒤 5분 가량 만에 연쇄적인 폭발음과 함께 모두 불에 탔습니다.

해당 차량은 BMW의 리콜 대상에서 제외된 차종으로, BMW코리아 측은 전소된 차체를 분석해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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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 차량 또 주행 중 화재…리콜 대상 아닌데 불붙어
    • 입력 2018-11-25 15:48:46
    • 수정2018-11-25 15:53:57
    사회
주행 중이던 BMW 휘발유 차량에서 또 화재가 일어나 5분여 만에 전소됐습니다.

그제(23일) 밤 8시쯤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에서 27살 박모 씨가 몰던 BMW 미니쿠퍼S 차량에 불이 붙었습니다.

운전자 박 씨는 발화 즉시 급히 몸을 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은 보닛에서 연기가 시작된 뒤 5분 가량 만에 연쇄적인 폭발음과 함께 모두 불에 탔습니다.

해당 차량은 BMW의 리콜 대상에서 제외된 차종으로, BMW코리아 측은 전소된 차체를 분석해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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