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행 에어부산 여객기 인천 회항…승객 390여 명 불편
입력 2018.11.25 (15:57)
수정 2018.11.2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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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에어부산 여객기 두 편이 인천국제공항으로 회항하면서 4백 명 가까운 승객들이 7시간 넘게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25일) 오전 6시 반 김해 도착 예정이던 타이페이발 에어부산 여객기 BX798편이 김해공항의 짙은 안개로 착륙하지 못하고 인천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회항한 여객기는 6시간 넘도록 이륙하지 못해, 공항에서 기다리던 승객 206명이 불편을 호소했습니다.
오전 7시 김해 도착 예정이던 캄보디아 시엠립발 에어부산 여객기 BX722편도 같은 문제로 인천공항에 회항해, 승객 188명이 현재까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에어부산 측은 김해 지역 안개를 예상하지 못하고 운항하려다 기상 상황이 악화돼 인천으로 회항했다며 승무원 교체 등으로 대기 시간이 길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오늘(25일) 오전 6시 반 김해 도착 예정이던 타이페이발 에어부산 여객기 BX798편이 김해공항의 짙은 안개로 착륙하지 못하고 인천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회항한 여객기는 6시간 넘도록 이륙하지 못해, 공항에서 기다리던 승객 206명이 불편을 호소했습니다.
오전 7시 김해 도착 예정이던 캄보디아 시엠립발 에어부산 여객기 BX722편도 같은 문제로 인천공항에 회항해, 승객 188명이 현재까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에어부산 측은 김해 지역 안개를 예상하지 못하고 운항하려다 기상 상황이 악화돼 인천으로 회항했다며 승무원 교체 등으로 대기 시간이 길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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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행 에어부산 여객기 인천 회항…승객 390여 명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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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5 15:57:44
- 수정2018-11-25 16:03:43

김해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에어부산 여객기 두 편이 인천국제공항으로 회항하면서 4백 명 가까운 승객들이 7시간 넘게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25일) 오전 6시 반 김해 도착 예정이던 타이페이발 에어부산 여객기 BX798편이 김해공항의 짙은 안개로 착륙하지 못하고 인천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회항한 여객기는 6시간 넘도록 이륙하지 못해, 공항에서 기다리던 승객 206명이 불편을 호소했습니다.
오전 7시 김해 도착 예정이던 캄보디아 시엠립발 에어부산 여객기 BX722편도 같은 문제로 인천공항에 회항해, 승객 188명이 현재까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에어부산 측은 김해 지역 안개를 예상하지 못하고 운항하려다 기상 상황이 악화돼 인천으로 회항했다며 승무원 교체 등으로 대기 시간이 길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오늘(25일) 오전 6시 반 김해 도착 예정이던 타이페이발 에어부산 여객기 BX798편이 김해공항의 짙은 안개로 착륙하지 못하고 인천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회항한 여객기는 6시간 넘도록 이륙하지 못해, 공항에서 기다리던 승객 206명이 불편을 호소했습니다.
오전 7시 김해 도착 예정이던 캄보디아 시엠립발 에어부산 여객기 BX722편도 같은 문제로 인천공항에 회항해, 승객 188명이 현재까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에어부산 측은 김해 지역 안개를 예상하지 못하고 운항하려다 기상 상황이 악화돼 인천으로 회항했다며 승무원 교체 등으로 대기 시간이 길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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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연 기자 s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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