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미리보는 KBS뉴스9

이틀째 통신장애 …완전 복구까지 최소 1주일 걸려

KT 건물 지하 통신구 화재 1차 합동감식 결과, 통신구 79m 가량이 소실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시내 일부 지역에선 오늘도 통신 장애가 계속됐는데, 완전 복구까지는 최소 1주일 정도 걸릴 전망입니다.

야3당 ‘연동형 비례제’ 촉구…거대 양당은 ‘글쎄’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자며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뭔지, 자세히 알아봅니다.

“박근혜 정부 청와대, ‘문제 법관’ 퇴출 지시 정황”

검찰이, 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양승태 사업부의 이른바 판사 블랙리스트 관리에 개입한 정황을 잡고 수사 중입니다. 일부 법관 실명까지 거론하며 불이익을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통사고 6건 중 1건 ‘도로 아닌 곳’…인명 피해 커

교통사고 6건 중 1건은 아파트 단지나 대형마트 주차장 등 도로가 아닌 곳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행자가 많은 곳이라 인명피해도 크지만, 가해자의 책임을 묻기도 쉽지 않습니다.

“스마트폰 과다 사용 안압도 높인다”

스마트폰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할 경우 목디스크나 불면증 뿐 아니라 안압도 높아진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눈 건강을 해치지 않는 스마트폰 사용법,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