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지방세 감면 농업 분야 6억 2천만 원 추징

입력 2018.11.25 (21:10) 수정 2018.11.25 (21: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시는
최근 5년 동안 지방세를 감면받고도
계획대로 사용하지 않은
농업조합법인과 회사법인 등을 적발하고,
128건에 대해 6억 2천만 원을 추징했습니다.
이들 법인은
감면 당시 사업계획서와 달리
용도대로 부동산을 사용하지 않거나
매각, 증여해 소유권을 옮기고, 임대하는 등
다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추징액은
농협 2억 4천3백만 원,
농업회사법인 2억 3천백만 원,
자경 농과 귀농인 1억 4천백만 원 등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시, 지방세 감면 농업 분야 6억 2천만 원 추징
    • 입력 2018-11-25 21:10:39
    • 수정2018-11-25 21:17:01
    제주
제주시는 최근 5년 동안 지방세를 감면받고도 계획대로 사용하지 않은 농업조합법인과 회사법인 등을 적발하고, 128건에 대해 6억 2천만 원을 추징했습니다. 이들 법인은 감면 당시 사업계획서와 달리 용도대로 부동산을 사용하지 않거나 매각, 증여해 소유권을 옮기고, 임대하는 등 다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추징액은 농협 2억 4천3백만 원, 농업회사법인 2억 3천백만 원, 자경 농과 귀농인 1억 4천백만 원 등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