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혜 요소 '새마을 지도자 자녀 장학금' 폐지해야"

입력 2018.11.25 (21:31) 수정 2018.11.2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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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민연대는
특혜 요소가 있는 '새마을 지도자 자녀 장학금'을
폐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연대는
'울산시 2019년 예산안 평가'에서
내년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예산액은
2천 만원인 반면
'새마을 지도자 장학금'은 1억 원이 넘는다며,
특정단체 자녀라는 이유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것은
형평성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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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혜 요소 '새마을 지도자 자녀 장학금' 폐지해야"
    • 입력 2018-11-25 21:31:49
    • 수정2018-11-26 10:07:36
    울산
울산시민연대는 특혜 요소가 있는 '새마을 지도자 자녀 장학금'을 폐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연대는 '울산시 2019년 예산안 평가'에서 내년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예산액은 2천 만원인 반면 '새마을 지도자 장학금'은 1억 원이 넘는다며, 특정단체 자녀라는 이유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것은 형평성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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