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오송역 개명 논의가
무기한 미뤄질 전망입니다.
청주시는
현재 정부, 자치단체 간 입장이 첨예한
KTX 세종역 신설, KTX 호남선 직선화 요구 등의
논란이 잠잠해질 때까지
오송역 개명 논의를 잠정 보류하고,
일대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우선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KTX 오송역 명칭 개정 시민 위원회는
지난달 말, 역 이름을
'청주오송역'으로 바꾸기로 의견을 모으고
회의를 열어 정부에 개명을 건의할 예정이었지만,
호남선 직선화 등의 논란이 불거져
관련 논의를 미룬 상태입니다.
무기한 미뤄질 전망입니다.
청주시는
현재 정부, 자치단체 간 입장이 첨예한
KTX 세종역 신설, KTX 호남선 직선화 요구 등의
논란이 잠잠해질 때까지
오송역 개명 논의를 잠정 보류하고,
일대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우선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KTX 오송역 명칭 개정 시민 위원회는
지난달 말, 역 이름을
'청주오송역'으로 바꾸기로 의견을 모으고
회의를 열어 정부에 개명을 건의할 예정이었지만,
호남선 직선화 등의 논란이 불거져
관련 논의를 미룬 상태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TX 오송역 개명 추진 잠정 보류"
-
- 입력 2018-11-26 00:07:48
KTX 오송역 개명 논의가
무기한 미뤄질 전망입니다.
청주시는
현재 정부, 자치단체 간 입장이 첨예한
KTX 세종역 신설, KTX 호남선 직선화 요구 등의
논란이 잠잠해질 때까지
오송역 개명 논의를 잠정 보류하고,
일대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우선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KTX 오송역 명칭 개정 시민 위원회는
지난달 말, 역 이름을
'청주오송역'으로 바꾸기로 의견을 모으고
회의를 열어 정부에 개명을 건의할 예정이었지만,
호남선 직선화 등의 논란이 불거져
관련 논의를 미룬 상태입니다.
-
-
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박미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