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산업 안전성지원센터' 유치 실패..수소 산업 육성 '차질'

입력 2018.11.25 (09:00) 수정 2018.11.26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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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진하는
'수소산업 안전성 지원센터'
전북 유치가 무산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소산업 안전성 지원센터' 유치를 신청한
전북과 울산, 광주 등 8개 자치단체 가운데
다양한 수소 관련 연구기관을 갖춘
대전을 최종 후보지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유치 실패로
수소 버스 생산라인이 증설되는
현대차 전주공장 등을 중심으로
수소 산업을 육성하려던
전라북도 계획이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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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소산업 안전성지원센터' 유치 실패..수소 산업 육성 '차질'
    • 입력 2018-11-26 06:46:46
    • 수정2018-11-26 06:46:52
    전주
정부가 추진하는 '수소산업 안전성 지원센터' 전북 유치가 무산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소산업 안전성 지원센터' 유치를 신청한 전북과 울산, 광주 등 8개 자치단체 가운데 다양한 수소 관련 연구기관을 갖춘 대전을 최종 후보지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유치 실패로 수소 버스 생산라인이 증설되는 현대차 전주공장 등을 중심으로 수소 산업을 육성하려던 전라북도 계획이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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