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성 불평등 해소” 야광봉 점등…세계신기록

입력 2018.11.26 (07:32) 수정 2018.11.2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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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콜롬비아에서 '성 불평등을 없애자'는 뜻으로 야광봉을 동시 점등하는 행사가 열려 기네스 세계 신기록이 세워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11월 25일 유엔이 정한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 전야에 수도 보고타 중심 광장에서 4천 4백 명 가까운 여성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여성 권리 인식 개선을 위해 손목에 찬 야광 막대를 동시에 켜고 1분 동안 흔들며 '여권의 권리'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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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성 불평등 해소” 야광봉 점등…세계신기록
    • 입력 2018-11-26 07:34:30
    • 수정2018-11-26 08: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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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콜롬비아에서 '성 불평등을 없애자'는 뜻으로 야광봉을 동시 점등하는 행사가 열려 기네스 세계 신기록이 세워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11월 25일 유엔이 정한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 전야에 수도 보고타 중심 광장에서 4천 4백 명 가까운 여성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여성 권리 인식 개선을 위해 손목에 찬 야광 막대를 동시에 켜고 1분 동안 흔들며 '여권의 권리'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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