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시도민구단 사상 첫 ACL 본선 직행
입력 2018.11.25 (16:50)
수정 2018.11.2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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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가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수원 삼성을 누르고 2위를 확정하며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직행했습니다.
경남은 오늘(25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37라운드 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43분 쿠니모토의 결승 골로
수원을 2-1로 물리쳤습니다.
이로써 경남은 승점 64점으로 울산을 따돌리고
챔피언스리그 32강 본선 진출권을 따냈고,
2012년 이후 6년 만에
수원전 10경기 무승 징크스에서도 벗어났습니다.
시도민 구단이 리그 성적으로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따낸 것은
경남이 K리그 사상 처음입니다.
수원 삼성을 누르고 2위를 확정하며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직행했습니다.
경남은 오늘(25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37라운드 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43분 쿠니모토의 결승 골로
수원을 2-1로 물리쳤습니다.
이로써 경남은 승점 64점으로 울산을 따돌리고
챔피언스리그 32강 본선 진출권을 따냈고,
2012년 이후 6년 만에
수원전 10경기 무승 징크스에서도 벗어났습니다.
시도민 구단이 리그 성적으로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따낸 것은
경남이 K리그 사상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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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FC, 시도민구단 사상 첫 ACL 본선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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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6 09:02:53
- 수정2018-11-26 09:03:23
경남FC가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수원 삼성을 누르고 2위를 확정하며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직행했습니다.
경남은 오늘(25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37라운드 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43분 쿠니모토의 결승 골로
수원을 2-1로 물리쳤습니다.
이로써 경남은 승점 64점으로 울산을 따돌리고
챔피언스리그 32강 본선 진출권을 따냈고,
2012년 이후 6년 만에
수원전 10경기 무승 징크스에서도 벗어났습니다.
시도민 구단이 리그 성적으로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따낸 것은
경남이 K리그 사상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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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기자 news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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