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밀양 나노학과 이전 계획 '취소'
입력 2018.11.25 (11:50)
수정 2018.11.2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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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가
밀양캠퍼스의 나노 관련 학과를
이전하려던 계획을 취소했습니다.
부산대는
'지역 여론뿐 아니라 교육부와도 이 문제를 놓고
교감한 끝에 캠퍼스 이전 계획을
사실상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애초 부산대는
밀양캠퍼스의 나노관련 3개 학과를
양산으로 이전한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밀양시의 강력한 반발과 경남도의회의 반대,
교육부의 대학 통합 당시 승인조건에 따른
신중검토 권고 등으로
이전 계획을 사실상 중단했습니다.
밀양캠퍼스의 나노 관련 학과를
이전하려던 계획을 취소했습니다.
부산대는
'지역 여론뿐 아니라 교육부와도 이 문제를 놓고
교감한 끝에 캠퍼스 이전 계획을
사실상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애초 부산대는
밀양캠퍼스의 나노관련 3개 학과를
양산으로 이전한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밀양시의 강력한 반발과 경남도의회의 반대,
교육부의 대학 통합 당시 승인조건에 따른
신중검토 권고 등으로
이전 계획을 사실상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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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대 밀양 나노학과 이전 계획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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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6 09:02:53
- 수정2018-11-26 09:03:18
부산대학교가
밀양캠퍼스의 나노 관련 학과를
이전하려던 계획을 취소했습니다.
부산대는
'지역 여론뿐 아니라 교육부와도 이 문제를 놓고
교감한 끝에 캠퍼스 이전 계획을
사실상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애초 부산대는
밀양캠퍼스의 나노관련 3개 학과를
양산으로 이전한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밀양시의 강력한 반발과 경남도의회의 반대,
교육부의 대학 통합 당시 승인조건에 따른
신중검토 권고 등으로
이전 계획을 사실상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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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기자 news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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