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10억~30억 가맹점 카드수수료율, 1.6%로 인하”

입력 2018.11.26 (09:36) 수정 2018.11.2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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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연매출 10억 원이상 30억 원 이하 가맹점의 카드 수수료율을 현행 2.21%에서 1.6%로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또 10억 원 이하 가맹점은 현행 2.05%에서 1.4%로 인하하고 5억 이하 가맹점은 현행 0.8에서 1.8%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오늘 카드수수료 개편방안 당정 브리핑에서 "우대수수료율 적용 확대로 매출액 30억원 이하 250만개 가맹점이 우대수수료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정은 또 부가가치세 세액공제 상한액을 현행 5백만원에서 천만원으로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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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매출 10억~30억 가맹점 카드수수료율, 1.6%로 인하”
    • 입력 2018-11-26 09:38:11
    • 수정2018-11-26 1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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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연매출 10억 원이상 30억 원 이하 가맹점의 카드 수수료율을 현행 2.21%에서 1.6%로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또 10억 원 이하 가맹점은 현행 2.05%에서 1.4%로 인하하고 5억 이하 가맹점은 현행 0.8에서 1.8%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오늘 카드수수료 개편방안 당정 브리핑에서 "우대수수료율 적용 확대로 매출액 30억원 이하 250만개 가맹점이 우대수수료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정은 또 부가가치세 세액공제 상한액을 현행 5백만원에서 천만원으로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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