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오늘 본회의를 열어 비쟁점 민생법안 90건을 처리했지만, 윤창호법은 법안 심사 지연으로 본회의에 상정되지 못해 처리가 무산됐습니다.
윤창호법은 음주운전 사망 사고 시 살인죄 적용을 비롯한 음주운전 처벌 기준 강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국회는 다음 정기국회에서 처리를 시도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윤창호법 제정에 앞장서 온 친구들은 내일 낮 1시부터 부산도시철도 2호선 센텀시티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윤창호법 동의 서명운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윤창호법은 음주운전 사망 사고 시 살인죄 적용을 비롯한 음주운전 처벌 기준 강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국회는 다음 정기국회에서 처리를 시도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윤창호법 제정에 앞장서 온 친구들은 내일 낮 1시부터 부산도시철도 2호선 센텀시티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윤창호법 동의 서명운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윤창호법' 처리 불발…내일 서명 운동 나서
-
- 입력 2018-11-26 09:39:18
국회가 오늘 본회의를 열어 비쟁점 민생법안 90건을 처리했지만, 윤창호법은 법안 심사 지연으로 본회의에 상정되지 못해 처리가 무산됐습니다.
윤창호법은 음주운전 사망 사고 시 살인죄 적용을 비롯한 음주운전 처벌 기준 강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국회는 다음 정기국회에서 처리를 시도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윤창호법 제정에 앞장서 온 친구들은 내일 낮 1시부터 부산도시철도 2호선 센텀시티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윤창호법 동의 서명운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
-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이준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