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경찰, 범인 오인 사살…시민들 항의 시위
입력 2018.11.26 (10:46)
수정 2018.11.2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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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프라이데이였던 지난주 금요일, 미국 앨라배마의 한 쇼핑몰에서 총격이 일어나 시민 두 명이 다쳤는데요.
경찰이 당시 범인으로 판단해 총격 사살한 21살 흑인 남성이, 범인이 아닌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이 남성이 부상자들을 쏜 것 같지는 않다며, 실제 범인은 도주 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는데요.
유가족과 시민들은 경찰의 성급한 대처에 항의하며 거리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이 당시 범인으로 판단해 총격 사살한 21살 흑인 남성이, 범인이 아닌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이 남성이 부상자들을 쏜 것 같지는 않다며, 실제 범인은 도주 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는데요.
유가족과 시민들은 경찰의 성급한 대처에 항의하며 거리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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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경찰, 범인 오인 사살…시민들 항의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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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6 10:47:39
- 수정2018-11-26 11:09:01
블랙 프라이데이였던 지난주 금요일, 미국 앨라배마의 한 쇼핑몰에서 총격이 일어나 시민 두 명이 다쳤는데요.
경찰이 당시 범인으로 판단해 총격 사살한 21살 흑인 남성이, 범인이 아닌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이 남성이 부상자들을 쏜 것 같지는 않다며, 실제 범인은 도주 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는데요.
유가족과 시민들은 경찰의 성급한 대처에 항의하며 거리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이 당시 범인으로 판단해 총격 사살한 21살 흑인 남성이, 범인이 아닌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이 남성이 부상자들을 쏜 것 같지는 않다며, 실제 범인은 도주 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는데요.
유가족과 시민들은 경찰의 성급한 대처에 항의하며 거리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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