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중국인 최초 윙슈트 비행 성공한 여성”

입력 2018.11.26 (20:45) 수정 2018.11.2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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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스토리입니다.

모험가들이 무동력 날개옷, 윙슈트 차림으로 고공 비행을 하는 모습, 종종 소개해 드렸는데요.

중국인 최초로 윙슈트 비행에 성공한 여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윙슈트'를 착용한 인간 새가 고도 8,000m 지점에서 뛰어내립니다.

최고 시속 250㎞! 무시무시한 낙하 속도를 견딘 뒤, 낙하산을 펴고 무사히 착지에 성공한 주인공!

32살 여성, 위인 씨인데요.

중국인 최초로 히말라야 산맥에서 윙슈트 비행을 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2년 전까지 미국에서 마케팅 매니저로 일했다는 그녀는 익스트림스포츠를 접한 뒤, 흥미를 느꼈다는데요.

학생들 중 체구가 가장 작았지만 현재는 스카이다이빙 전문가가 됐고요.

'낙하산 타기 학교'도 세워 초보 모험가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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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중국인 최초 윙슈트 비행 성공한 여성”
    • 입력 2018-11-26 20:47:51
    • 수정2018-11-26 20: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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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스토리입니다.

모험가들이 무동력 날개옷, 윙슈트 차림으로 고공 비행을 하는 모습, 종종 소개해 드렸는데요.

중국인 최초로 윙슈트 비행에 성공한 여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윙슈트'를 착용한 인간 새가 고도 8,000m 지점에서 뛰어내립니다.

최고 시속 250㎞! 무시무시한 낙하 속도를 견딘 뒤, 낙하산을 펴고 무사히 착지에 성공한 주인공!

32살 여성, 위인 씨인데요.

중국인 최초로 히말라야 산맥에서 윙슈트 비행을 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2년 전까지 미국에서 마케팅 매니저로 일했다는 그녀는 익스트림스포츠를 접한 뒤, 흥미를 느꼈다는데요.

학생들 중 체구가 가장 작았지만 현재는 스카이다이빙 전문가가 됐고요.

'낙하산 타기 학교'도 세워 초보 모험가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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