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뉴질랜드 해변에서 고래 145마리 떼죽음
입력 2018.11.27 (06:54)
수정 2018.11.27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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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한 해변에서 들쇠고래 145마리가 모래톱에 걸려 떼죽음을 당한 채 발견됐습니다.
뉴질랜드 환경보호부는 지난 24일 여행객들이 스튜어트 섬 에이슨 베이에서 들쇠고래 무리를 처음 발견해 신고했다고 전했는데요.
그 가운데 절반은 이미 죽어 있는 상태였으며 안타깝게도 숨이 붙어 있던 고래들 역시 건강하게 바다로 돌려보낼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낮아 안락사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뗴죽음의 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학자들은 질병과 지형적 특성, 날씨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뉴질랜드 환경보호부는 지난 24일 여행객들이 스튜어트 섬 에이슨 베이에서 들쇠고래 무리를 처음 발견해 신고했다고 전했는데요.
그 가운데 절반은 이미 죽어 있는 상태였으며 안타깝게도 숨이 붙어 있던 고래들 역시 건강하게 바다로 돌려보낼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낮아 안락사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뗴죽음의 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학자들은 질병과 지형적 특성, 날씨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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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뉴질랜드 해변에서 고래 145마리 떼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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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7 06:55:47
- 수정2018-11-27 06:58:15
뉴질랜드의 한 해변에서 들쇠고래 145마리가 모래톱에 걸려 떼죽음을 당한 채 발견됐습니다.
뉴질랜드 환경보호부는 지난 24일 여행객들이 스튜어트 섬 에이슨 베이에서 들쇠고래 무리를 처음 발견해 신고했다고 전했는데요.
그 가운데 절반은 이미 죽어 있는 상태였으며 안타깝게도 숨이 붙어 있던 고래들 역시 건강하게 바다로 돌려보낼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낮아 안락사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뗴죽음의 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학자들은 질병과 지형적 특성, 날씨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뉴질랜드 환경보호부는 지난 24일 여행객들이 스튜어트 섬 에이슨 베이에서 들쇠고래 무리를 처음 발견해 신고했다고 전했는데요.
그 가운데 절반은 이미 죽어 있는 상태였으며 안타깝게도 숨이 붙어 있던 고래들 역시 건강하게 바다로 돌려보낼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낮아 안락사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뗴죽음의 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학자들은 질병과 지형적 특성, 날씨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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