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영상’ 관련 신상공개 여성 ‘허위 정보 유포’ 고소장

입력 2018.11.27 (09:46) 수정 2018.11.27 (09: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SNS 등을 통해 유포된 '골프장 동영상'과 함께 여성의 신상 정보가 공개된 것과 관련해 고소장이 접수됐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동영상에 붙어 프로필이 공개된 여성 측이 "허위 정보를 퍼뜨린 사람을 찾아달라"며 지난 21일 고소장을 제출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9일에는 유포된 영상 속 남성으로 지목됐던 전직 금융회사 부사장이 같은 취지의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경찰은 "참고인 조사와 휴대전화 통신기록 분석 등을 통해 최초 유포자를 추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골프장 영상’ 관련 신상공개 여성 ‘허위 정보 유포’ 고소장
    • 입력 2018-11-27 09:46:23
    • 수정2018-11-27 09:50:36
    사회
최근 SNS 등을 통해 유포된 '골프장 동영상'과 함께 여성의 신상 정보가 공개된 것과 관련해 고소장이 접수됐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동영상에 붙어 프로필이 공개된 여성 측이 "허위 정보를 퍼뜨린 사람을 찾아달라"며 지난 21일 고소장을 제출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9일에는 유포된 영상 속 남성으로 지목됐던 전직 금융회사 부사장이 같은 취지의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경찰은 "참고인 조사와 휴대전화 통신기록 분석 등을 통해 최초 유포자를 추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