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서 고래 145마리 떼죽음…모래톱에 걸린 듯

입력 2018.11.27 (10:50) 수정 2018.11.2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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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스튜어트 섬 해변에 들쇠고래 145마리가 떠밀려왔습니다.

발견 당시 대부분이 죽은 상태라 바다로 돌려보내는 작업에도 실패해 결국 안락사를 하기로 결정됐는데요.

고래들은 모래톱에 걸려 떼죽음을 당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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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질랜드서 고래 145마리 떼죽음…모래톱에 걸린 듯
    • 입력 2018-11-27 10:52:25
    • 수정2018-11-27 11:11:11
    지구촌뉴스
뉴질랜드 스튜어트 섬 해변에 들쇠고래 145마리가 떠밀려왔습니다.

발견 당시 대부분이 죽은 상태라 바다로 돌려보내는 작업에도 실패해 결국 안락사를 하기로 결정됐는데요.

고래들은 모래톱에 걸려 떼죽음을 당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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