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학진흥원, '유물 복원과 보존처리' 전시

한국 국학진흥원은
유물의 복원과 보존처리 과정을 담은 전시회
'보존과학, 과거를 담아 미래에 전하다'를
오늘(27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엽니다.
이번 전시회에선
보물 494호인 '기로연시화첩' 등
중요 자료 6점의 복원 과정이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한편 국학진흥원은
소장하고 있는 고서와 고문서의 상당수는
보존처리가 필요하다면서,
모든 기탁자료의 보존처리계획 등
장기적인 관리방안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