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인터넷 98% 복구…무선 95%·유선전화 92%”

입력 2018.11.27 (12:14) 수정 2018.11.27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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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서울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로 인한 통신장애 복구율이 오늘 오전 8시 현재 무선은 95%, 인터넷 회선은 98%, 유선전화는 92%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KT는 유선 인터넷의 경우 약 21만 5천 가입자 가운데 21만 천 가입자의 회선이 복구됐고, 무선은 2천 830 여개 기지국 가운데 2천 680여 개 기지국이 복구됐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KT는 특히 유선전화 중 광케이블을 사용하는 전화는 대부분 복구됐으며, 동케이블 기반 전화는 불이 난 통신구에 진입해야 해 복구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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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인터넷 98% 복구…무선 95%·유선전화 92%”
    • 입력 2018-11-27 12:15:52
    • 수정2018-11-27 1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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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서울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로 인한 통신장애 복구율이 오늘 오전 8시 현재 무선은 95%, 인터넷 회선은 98%, 유선전화는 92%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KT는 유선 인터넷의 경우 약 21만 5천 가입자 가운데 21만 천 가입자의 회선이 복구됐고, 무선은 2천 830 여개 기지국 가운데 2천 680여 개 기지국이 복구됐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KT는 특히 유선전화 중 광케이블을 사용하는 전화는 대부분 복구됐으며, 동케이블 기반 전화는 불이 난 통신구에 진입해야 해 복구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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