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탄 승용차 짐칸서 시신 발견…강릉서 차량 바다 추락
입력 2018.11.27 (12:30)
수정 2018.11.27 (12: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태안의 한 해수욕장에서 주차된 승용차에 불이 났는데, 짐칸에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강릉에선 승용차가 바다로 떨어져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윤봄이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승용차가 불에 타 검게 그을렸습니다.
어제 저녁, 충남 태안군의 해수욕장에서 50살 최 모 씨의 차에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차는 완전히 불에 탔고, 뒤쪽 짐칸에서는 시신 한 구가 발견됐습니다.
시신 역시 불에 타, 신원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등 숨진 사람의 신원과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각, 강원도 강릉에서는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차 안에 있던 71살 이 모 씨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과 119구조대는 물에 빠진 사람이 더 있는지 수색하고 있지만, 추가로 발견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항구에 설치된 CCTV를 확인해 차가 바다에 빠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충남 천안에서는 30대 남성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완전히 포개진 두 승용차, 구조 작업이 벌어집니다.
어제 오후 부산의 한 대형할인점 주차장 진입로에서, 앞서가던 승용차가 갑자기 후진해 뒤차를 덮쳤습니다.
경찰은 앞차 운전자의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윤봄이입니다.
태안의 한 해수욕장에서 주차된 승용차에 불이 났는데, 짐칸에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강릉에선 승용차가 바다로 떨어져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윤봄이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승용차가 불에 타 검게 그을렸습니다.
어제 저녁, 충남 태안군의 해수욕장에서 50살 최 모 씨의 차에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차는 완전히 불에 탔고, 뒤쪽 짐칸에서는 시신 한 구가 발견됐습니다.
시신 역시 불에 타, 신원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등 숨진 사람의 신원과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각, 강원도 강릉에서는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차 안에 있던 71살 이 모 씨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과 119구조대는 물에 빠진 사람이 더 있는지 수색하고 있지만, 추가로 발견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항구에 설치된 CCTV를 확인해 차가 바다에 빠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충남 천안에서는 30대 남성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완전히 포개진 두 승용차, 구조 작업이 벌어집니다.
어제 오후 부산의 한 대형할인점 주차장 진입로에서, 앞서가던 승용차가 갑자기 후진해 뒤차를 덮쳤습니다.
경찰은 앞차 운전자의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윤봄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불탄 승용차 짐칸서 시신 발견…강릉서 차량 바다 추락
-
- 입력 2018-11-27 12:32:34
- 수정2018-11-27 12:34:59
[앵커]
태안의 한 해수욕장에서 주차된 승용차에 불이 났는데, 짐칸에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강릉에선 승용차가 바다로 떨어져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윤봄이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승용차가 불에 타 검게 그을렸습니다.
어제 저녁, 충남 태안군의 해수욕장에서 50살 최 모 씨의 차에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차는 완전히 불에 탔고, 뒤쪽 짐칸에서는 시신 한 구가 발견됐습니다.
시신 역시 불에 타, 신원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등 숨진 사람의 신원과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각, 강원도 강릉에서는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차 안에 있던 71살 이 모 씨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과 119구조대는 물에 빠진 사람이 더 있는지 수색하고 있지만, 추가로 발견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항구에 설치된 CCTV를 확인해 차가 바다에 빠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충남 천안에서는 30대 남성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완전히 포개진 두 승용차, 구조 작업이 벌어집니다.
어제 오후 부산의 한 대형할인점 주차장 진입로에서, 앞서가던 승용차가 갑자기 후진해 뒤차를 덮쳤습니다.
경찰은 앞차 운전자의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윤봄이입니다.
태안의 한 해수욕장에서 주차된 승용차에 불이 났는데, 짐칸에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강릉에선 승용차가 바다로 떨어져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윤봄이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승용차가 불에 타 검게 그을렸습니다.
어제 저녁, 충남 태안군의 해수욕장에서 50살 최 모 씨의 차에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차는 완전히 불에 탔고, 뒤쪽 짐칸에서는 시신 한 구가 발견됐습니다.
시신 역시 불에 타, 신원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등 숨진 사람의 신원과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각, 강원도 강릉에서는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차 안에 있던 71살 이 모 씨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과 119구조대는 물에 빠진 사람이 더 있는지 수색하고 있지만, 추가로 발견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항구에 설치된 CCTV를 확인해 차가 바다에 빠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충남 천안에서는 30대 남성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완전히 포개진 두 승용차, 구조 작업이 벌어집니다.
어제 오후 부산의 한 대형할인점 주차장 진입로에서, 앞서가던 승용차가 갑자기 후진해 뒤차를 덮쳤습니다.
경찰은 앞차 운전자의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윤봄이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