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임원인사…오너 4세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로
입력 2018.11.27 (15:06)
수정 2018.11.2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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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이 GS가(家)의 4세인 허세홍(49) GS글로벌 사장을 GS칼텍스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등 2019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습니다.
핵심 계열사인 GS칼텍스에서는 허세홍 GS글로벌 대표이사 사장이 새롭게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을 맡습니다. 허세홍 사장은 GS칼텍스 회장을 지낸 허동수 회장의 장남입니다.
허 사장은 GS가 4세 중 처음으로 계열사 대표이사를 맡은 데 이어 핵심인 GS칼텍스 대표이사까지 맡게 됐습니다. 이로써 GS그룹이 본격적인 4세 경영 시대에 돌입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허진수 GS칼텍스 회장은 GS칼텍스와 지주회사인 GS에너지의 이사회 의장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장남인 GS건설 신사업추진실장 허윤홍(39)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합니다.
GS그룹은 사장 승진 1명, 부사장 승진 6명, 전무 승진 14명, 상무 신규선임 23명, 대표이사 전배 3명, 대표이사 신규선임 4명, 이동 2명 등 모두 53명에 대해 임원인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임원인사는 계열사별 이사회를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핵심 계열사인 GS칼텍스에서는 허세홍 GS글로벌 대표이사 사장이 새롭게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을 맡습니다. 허세홍 사장은 GS칼텍스 회장을 지낸 허동수 회장의 장남입니다.
허 사장은 GS가 4세 중 처음으로 계열사 대표이사를 맡은 데 이어 핵심인 GS칼텍스 대표이사까지 맡게 됐습니다. 이로써 GS그룹이 본격적인 4세 경영 시대에 돌입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허진수 GS칼텍스 회장은 GS칼텍스와 지주회사인 GS에너지의 이사회 의장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장남인 GS건설 신사업추진실장 허윤홍(39)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합니다.
GS그룹은 사장 승진 1명, 부사장 승진 6명, 전무 승진 14명, 상무 신규선임 23명, 대표이사 전배 3명, 대표이사 신규선임 4명, 이동 2명 등 모두 53명에 대해 임원인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임원인사는 계열사별 이사회를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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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7 15:06:17
- 수정2018-11-27 15:41:58
GS그룹이 GS가(家)의 4세인 허세홍(49) GS글로벌 사장을 GS칼텍스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등 2019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습니다.
핵심 계열사인 GS칼텍스에서는 허세홍 GS글로벌 대표이사 사장이 새롭게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을 맡습니다. 허세홍 사장은 GS칼텍스 회장을 지낸 허동수 회장의 장남입니다.
허 사장은 GS가 4세 중 처음으로 계열사 대표이사를 맡은 데 이어 핵심인 GS칼텍스 대표이사까지 맡게 됐습니다. 이로써 GS그룹이 본격적인 4세 경영 시대에 돌입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허진수 GS칼텍스 회장은 GS칼텍스와 지주회사인 GS에너지의 이사회 의장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장남인 GS건설 신사업추진실장 허윤홍(39)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합니다.
GS그룹은 사장 승진 1명, 부사장 승진 6명, 전무 승진 14명, 상무 신규선임 23명, 대표이사 전배 3명, 대표이사 신규선임 4명, 이동 2명 등 모두 53명에 대해 임원인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임원인사는 계열사별 이사회를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핵심 계열사인 GS칼텍스에서는 허세홍 GS글로벌 대표이사 사장이 새롭게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을 맡습니다. 허세홍 사장은 GS칼텍스 회장을 지낸 허동수 회장의 장남입니다.
허 사장은 GS가 4세 중 처음으로 계열사 대표이사를 맡은 데 이어 핵심인 GS칼텍스 대표이사까지 맡게 됐습니다. 이로써 GS그룹이 본격적인 4세 경영 시대에 돌입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허진수 GS칼텍스 회장은 GS칼텍스와 지주회사인 GS에너지의 이사회 의장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장남인 GS건설 신사업추진실장 허윤홍(39)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합니다.
GS그룹은 사장 승진 1명, 부사장 승진 6명, 전무 승진 14명, 상무 신규선임 23명, 대표이사 전배 3명, 대표이사 신규선임 4명, 이동 2명 등 모두 53명에 대해 임원인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임원인사는 계열사별 이사회를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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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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