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요정’ 홍진영, 12월 2일 신곡 ‘서울사람’ 발표
입력 2018.11.27 (16:27)
수정 2018.11.2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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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33)이 오는 12월 2일 신곡 '서울사람'을 발표한다.
27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울사람'은 프로듀서 박근태와 작사가 김이나가 손잡고 만든 트로트곡이다.
박근태는 수지·백현의 '드림'을 만들었으며 샵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쥬얼리 '니가 참 좋아' 등을 각각 에디킴, 10cm 버전으로 리메이크해 호평받았다.
김이나는 아이유의 '좋은 날',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이선희의 '그중에 그대를 만나', 조용필의 '걷고 싶다', 엑소의 '럭키'를 쓴 스타 작사가다.
2007년 걸그룹 스완으로 데뷔한 홍진영은 '사랑의 배터리', '산다는 건', '엄지척', '잘가라'를 연달아 히트시켰다. 올해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며 10년 의리를 이어갔다.
음원 유통을 맡은 미스틱은 "기존 홍진영 노래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스타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27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울사람'은 프로듀서 박근태와 작사가 김이나가 손잡고 만든 트로트곡이다.
박근태는 수지·백현의 '드림'을 만들었으며 샵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쥬얼리 '니가 참 좋아' 등을 각각 에디킴, 10cm 버전으로 리메이크해 호평받았다.
김이나는 아이유의 '좋은 날',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이선희의 '그중에 그대를 만나', 조용필의 '걷고 싶다', 엑소의 '럭키'를 쓴 스타 작사가다.
2007년 걸그룹 스완으로 데뷔한 홍진영은 '사랑의 배터리', '산다는 건', '엄지척', '잘가라'를 연달아 히트시켰다. 올해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며 10년 의리를 이어갔다.
음원 유통을 맡은 미스틱은 "기존 홍진영 노래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스타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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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트 요정’ 홍진영, 12월 2일 신곡 ‘서울사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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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11-27 16:28:22
가수 홍진영(33)이 오는 12월 2일 신곡 '서울사람'을 발표한다.
27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울사람'은 프로듀서 박근태와 작사가 김이나가 손잡고 만든 트로트곡이다.
박근태는 수지·백현의 '드림'을 만들었으며 샵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쥬얼리 '니가 참 좋아' 등을 각각 에디킴, 10cm 버전으로 리메이크해 호평받았다.
김이나는 아이유의 '좋은 날',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이선희의 '그중에 그대를 만나', 조용필의 '걷고 싶다', 엑소의 '럭키'를 쓴 스타 작사가다.
2007년 걸그룹 스완으로 데뷔한 홍진영은 '사랑의 배터리', '산다는 건', '엄지척', '잘가라'를 연달아 히트시켰다. 올해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며 10년 의리를 이어갔다.
음원 유통을 맡은 미스틱은 "기존 홍진영 노래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스타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27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울사람'은 프로듀서 박근태와 작사가 김이나가 손잡고 만든 트로트곡이다.
박근태는 수지·백현의 '드림'을 만들었으며 샵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쥬얼리 '니가 참 좋아' 등을 각각 에디킴, 10cm 버전으로 리메이크해 호평받았다.
김이나는 아이유의 '좋은 날',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이선희의 '그중에 그대를 만나', 조용필의 '걷고 싶다', 엑소의 '럭키'를 쓴 스타 작사가다.
2007년 걸그룹 스완으로 데뷔한 홍진영은 '사랑의 배터리', '산다는 건', '엄지척', '잘가라'를 연달아 히트시켰다. 올해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며 10년 의리를 이어갔다.
음원 유통을 맡은 미스틱은 "기존 홍진영 노래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스타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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