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인터넷 99% 복구…무선 96%·유선전화 92% 복구”

입력 2018.11.27 (17:12) 수정 2018.11.2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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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서울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로 인한 통신장애 복구율이 오전까지 무선은 96%, 인터넷 회선은 99%, 유선전화는 92%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KT는 유선 인터넷의 경우 약 21만 5천 가입자 가운데 21만 천 가입자의 회선이 복구됐고, 무선은 2천 830 여 기지국 가운데 2천7백 20여개 기지국이 복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KT는 특히 유선전화 중 광케이블을 사용하는 전화는 99% 복구됐으며, 동케이블 기반 전화는 불이 난 통신구에 진입해야 해 복구율이 10%에 머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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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인터넷 99% 복구…무선 96%·유선전화 92% 복구”
    • 입력 2018-11-27 17:13:48
    • 수정2018-11-27 17: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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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서울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로 인한 통신장애 복구율이 오전까지 무선은 96%, 인터넷 회선은 99%, 유선전화는 92%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KT는 유선 인터넷의 경우 약 21만 5천 가입자 가운데 21만 천 가입자의 회선이 복구됐고, 무선은 2천 830 여 기지국 가운데 2천7백 20여개 기지국이 복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KT는 특히 유선전화 중 광케이블을 사용하는 전화는 99% 복구됐으며, 동케이블 기반 전화는 불이 난 통신구에 진입해야 해 복구율이 10%에 머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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