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이사회서 김흥빈 이사장 사퇴 권유
입력 2018.11.27 (19:45)
수정 2018.11.27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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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회가 김흥빈 이사장에게 자진 사퇴를 권유하기로 했습니다.
소진공은 어제(26일) 이사회를 열고 김 이사장의 거취 문제를 논의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이사장이 다음 달 3일까지 자리를 유지하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해임 건의안을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김 이사장은 지난해 1월 취임했습니다.
김 이사장은 지난해 2월 계약 기간이 1년여 남은 관사의 이전 검토를 지시하고 반대 임직원을 보복 인사 조치해 지난달 국정감사 등에서 논란이 됐습니다.
소진공은 시장경영진흥원과 소상공인진흥원을 통합해 2014년 탄생한 시장 상인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조직으로 중소 제조업 진흥을 위한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양대 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소진공은 어제(26일) 이사회를 열고 김 이사장의 거취 문제를 논의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이사장이 다음 달 3일까지 자리를 유지하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해임 건의안을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김 이사장은 지난해 1월 취임했습니다.
김 이사장은 지난해 2월 계약 기간이 1년여 남은 관사의 이전 검토를 지시하고 반대 임직원을 보복 인사 조치해 지난달 국정감사 등에서 논란이 됐습니다.
소진공은 시장경영진흥원과 소상공인진흥원을 통합해 2014년 탄생한 시장 상인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조직으로 중소 제조업 진흥을 위한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양대 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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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진공, 이사회서 김흥빈 이사장 사퇴 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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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7 19:45:40
- 수정2018-11-27 19:48:32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회가 김흥빈 이사장에게 자진 사퇴를 권유하기로 했습니다.
소진공은 어제(26일) 이사회를 열고 김 이사장의 거취 문제를 논의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이사장이 다음 달 3일까지 자리를 유지하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해임 건의안을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김 이사장은 지난해 1월 취임했습니다.
김 이사장은 지난해 2월 계약 기간이 1년여 남은 관사의 이전 검토를 지시하고 반대 임직원을 보복 인사 조치해 지난달 국정감사 등에서 논란이 됐습니다.
소진공은 시장경영진흥원과 소상공인진흥원을 통합해 2014년 탄생한 시장 상인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조직으로 중소 제조업 진흥을 위한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양대 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소진공은 어제(26일) 이사회를 열고 김 이사장의 거취 문제를 논의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이사장이 다음 달 3일까지 자리를 유지하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해임 건의안을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김 이사장은 지난해 1월 취임했습니다.
김 이사장은 지난해 2월 계약 기간이 1년여 남은 관사의 이전 검토를 지시하고 반대 임직원을 보복 인사 조치해 지난달 국정감사 등에서 논란이 됐습니다.
소진공은 시장경영진흥원과 소상공인진흥원을 통합해 2014년 탄생한 시장 상인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조직으로 중소 제조업 진흥을 위한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양대 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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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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