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美, 때이른 눈 폭풍에 항공기 2,800편 결항
입력 2018.11.27 (20:33)
수정 2018.11.27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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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서부에서 동북부에 걸친 때 이른 폭설로 이틀간 항공기 2800여 편이 결항되고 도로 곳곳이 얼어붙는 등 교통 대란이 이어지고 있다고 ABC방송이 전했습니다.
[완다 브룩스/여행객 : "엄청난 강풍과 폭설이 이어졌어요. 적어도 100대의 차량들이 도랑에 빠진 걸 봤어요."]
시카고는 약 33cm의 적설량을 기록하며 한때 눈보라 경보가 발령됐고, 34만여 가구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기상당국은 눈폭풍이 계속 이동해 28일까지 뉴욕 등지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완다 브룩스/여행객 : "엄청난 강풍과 폭설이 이어졌어요. 적어도 100대의 차량들이 도랑에 빠진 걸 봤어요."]
시카고는 약 33cm의 적설량을 기록하며 한때 눈보라 경보가 발령됐고, 34만여 가구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기상당국은 눈폭풍이 계속 이동해 28일까지 뉴욕 등지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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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美, 때이른 눈 폭풍에 항공기 2,800편 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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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7 20:32:28
- 수정2018-11-27 20:41:32
미국 중서부에서 동북부에 걸친 때 이른 폭설로 이틀간 항공기 2800여 편이 결항되고 도로 곳곳이 얼어붙는 등 교통 대란이 이어지고 있다고 ABC방송이 전했습니다.
[완다 브룩스/여행객 : "엄청난 강풍과 폭설이 이어졌어요. 적어도 100대의 차량들이 도랑에 빠진 걸 봤어요."]
시카고는 약 33cm의 적설량을 기록하며 한때 눈보라 경보가 발령됐고, 34만여 가구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기상당국은 눈폭풍이 계속 이동해 28일까지 뉴욕 등지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완다 브룩스/여행객 : "엄청난 강풍과 폭설이 이어졌어요. 적어도 100대의 차량들이 도랑에 빠진 걸 봤어요."]
시카고는 약 33cm의 적설량을 기록하며 한때 눈보라 경보가 발령됐고, 34만여 가구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기상당국은 눈폭풍이 계속 이동해 28일까지 뉴욕 등지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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