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언니가 도와줄게~” 자매의 침대 탈출

입력 2018.11.27 (20:46) 수정 2018.11.2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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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화 '겨울 왕국'의 주인공, 안나와 엘사만큼 호흡이 척척 맞는 자매가 있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사는 자매 이야기인데요.

어떤 사연인지 cctv에 찍힌 영상, 함께 보시죠.

[리포트]

혼자 노는 게 심심했던 네살배기 여자어린이!

"동생아, 나랑 같이 놀까?" 낮잠 자던 동생을 깨우곤 침대 옆에 의자를 밀어줍니다.

언니의 계획에 따라 두살배기 아이는 침대를 빠져나오려는데요.

발이 잘 닿지 않자 언니는 괴력을 발휘해 의자를 기울여줍니다.

신속하고 정확한 침대 탈출 작전은?

부모님이 설치한 보안 카메라에 잡혔는데요.

호흡이 척척 맞는 자매를 보니 아이 아빠는 탄식과 더불어 웃음이 새어나왔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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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언니가 도와줄게~” 자매의 침대 탈출
    • 입력 2018-11-27 20:32:28
    • 수정2018-11-27 20:56:56
    글로벌24
[앵커]

영화 '겨울 왕국'의 주인공, 안나와 엘사만큼 호흡이 척척 맞는 자매가 있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사는 자매 이야기인데요.

어떤 사연인지 cctv에 찍힌 영상, 함께 보시죠.

[리포트]

혼자 노는 게 심심했던 네살배기 여자어린이!

"동생아, 나랑 같이 놀까?" 낮잠 자던 동생을 깨우곤 침대 옆에 의자를 밀어줍니다.

언니의 계획에 따라 두살배기 아이는 침대를 빠져나오려는데요.

발이 잘 닿지 않자 언니는 괴력을 발휘해 의자를 기울여줍니다.

신속하고 정확한 침대 탈출 작전은?

부모님이 설치한 보안 카메라에 잡혔는데요.

호흡이 척척 맞는 자매를 보니 아이 아빠는 탄식과 더불어 웃음이 새어나왔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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