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택시호출 마카콜(575-1001) 통합 운영

삼척지역 택시호출 번호가
다음 달(12월)부터 일명 '마카콜',
전화번호 575에 1001로 통합 운영됩니다.
삼척시는
기존 법인택시와 브랜드위성콜 등
개별적으로 운영했던 대여섯 개 택시호출 번호를
일명 '마카콜'로 단일화하기로 하고,
이달 장비 교체와 시범 운영을 거쳐
다음 달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택시 호출번호가 단일화되면,
콜택시 배차 간격이 줄어들고
유실물 확인 절차 등도 간편해질 것으로
삼척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