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강압 감찰을 받고 목숨을 끊은
충주경찰서 30대 여경 사건과 관련해,
경찰 내부에서 자성론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 소속 A 경찰은
경찰 내부망에서
불법부당한 방법으로 감찰해
무고한 동료를 죽음으로까지 몰고가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비판하며
감찰 개혁이 이뤄져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참담함을 토로하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고,
음해성 투서를 제기해
감찰의 빌미를 제공한 혐의로
최근 구속된 동료 여경에 대해서도
단죄를 요구하는 댓글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주경찰서 30대 여경 사건과 관련해,
경찰 내부에서 자성론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 소속 A 경찰은
경찰 내부망에서
불법부당한 방법으로 감찰해
무고한 동료를 죽음으로까지 몰고가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비판하며
감찰 개혁이 이뤄져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참담함을 토로하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고,
음해성 투서를 제기해
감찰의 빌미를 제공한 혐의로
최근 구속된 동료 여경에 대해서도
단죄를 요구하는 댓글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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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해.강압감찰 여경 사건...자성론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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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7 20:53:45
지난해 강압 감찰을 받고 목숨을 끊은
충주경찰서 30대 여경 사건과 관련해,
경찰 내부에서 자성론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 소속 A 경찰은
경찰 내부망에서
불법부당한 방법으로 감찰해
무고한 동료를 죽음으로까지 몰고가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비판하며
감찰 개혁이 이뤄져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참담함을 토로하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고,
음해성 투서를 제기해
감찰의 빌미를 제공한 혐의로
최근 구속된 동료 여경에 대해서도
단죄를 요구하는 댓글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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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기자 wak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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