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화염병 투척 “있을 수 없는 일”…공범 여부 수사 외

화염병 투척 “있을 수 없는 일”…공범 여부 수사

70대 남성이 대법원장 차량에 화염병을 던진 사건과 관련해 안철상 법원행정처장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의 동선을 조사해 공범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첫 순방국 체코 도착…‘원전 수주’ 논의 관심

G20 정상회의 참석 차 출국한 문재인 대통령이 첫 순방국인 체코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밤 정상회담에서 체코가 추진 중인 원전 현대화 사업 수주 관련 논의가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유치원생이 아파트 2채…미성년자 세무조사

국세청이 부동산 임대 소득을 얻고 있는 미성년자 등 225명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아파트 두 채를 산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등 편법 증여가 의심되는 경우가 포함됐습니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오늘 시험 발사

최종 점검을 마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시험 발사가 오늘 오후 4시쯤 진행될 전망입니다. 자력으로 개발한 75톤 엔진의 성능을 실제 비행 상황을 통해 확인하게 됩니다.

美 백악관 “한·미 G20서 정상회담 개최”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 기간에 정상회담을 한다고 미국 백악관이 발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미 비핵화 대화 진전을 위한 중재 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