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세대가 주로 속한
60세 이상 가구주의 사업소득이 올해 들어
하락세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올해 3분기
60세 이상 가구주의 사업소득은 60만 1천 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0만 8천 원, 15.3%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60세 이상 사업소득이 10만 원 넘게 감소한 것은
가계동향 조사가 시작된 2003년 이후 처음이며,
감소율 기준으로도 최대 폭입니다.
정부는 60세 이상 가구주의 사업소득 부진이
베이비붐 세대가 치킨·커피 전문점 등
상대적으로 진입이 쉬운 음식점 사업에 뛰어들면서
출혈 경쟁이 가열됨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60세 이상 가구주의 사업소득이 올해 들어
하락세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올해 3분기
60세 이상 가구주의 사업소득은 60만 1천 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0만 8천 원, 15.3%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60세 이상 사업소득이 10만 원 넘게 감소한 것은
가계동향 조사가 시작된 2003년 이후 처음이며,
감소율 기준으로도 최대 폭입니다.
정부는 60세 이상 가구주의 사업소득 부진이
베이비붐 세대가 치킨·커피 전문점 등
상대적으로 진입이 쉬운 음식점 사업에 뛰어들면서
출혈 경쟁이 가열됨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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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가구 사업소득 최대폭 감소…전체소득은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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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8 18:05:08
은퇴 세대가 주로 속한
60세 이상 가구주의 사업소득이 올해 들어
하락세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올해 3분기
60세 이상 가구주의 사업소득은 60만 1천 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0만 8천 원, 15.3%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60세 이상 사업소득이 10만 원 넘게 감소한 것은 가계동향 조사가 시작된 2003년 이후 처음이며, 감소율 기준으로도 최대 폭입니다. 정부는 60세 이상 가구주의 사업소득 부진이 베이비붐 세대가 치킨·커피 전문점 등 상대적으로 진입이 쉬운 음식점 사업에 뛰어들면서 출혈 경쟁이 가열됨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60세 이상 사업소득이 10만 원 넘게 감소한 것은 가계동향 조사가 시작된 2003년 이후 처음이며, 감소율 기준으로도 최대 폭입니다. 정부는 60세 이상 가구주의 사업소득 부진이 베이비붐 세대가 치킨·커피 전문점 등 상대적으로 진입이 쉬운 음식점 사업에 뛰어들면서 출혈 경쟁이 가열됨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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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태 기자 highf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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