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초미세먼지 ‘보통’, 낮에도 쌀쌀…남부 황사 가능성

입력 2018.11.29 (07:46) 수정 2018.11.29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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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옇던 하늘이 사라지고 맑은 하늘이 드러나면서 저 멀리 건물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이 시각 서울 한강의 모습인데요.

현재 전국에 황사가 관측되는 곳은 없고 초미세먼지 농도도 전국 '보통' 수준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에서 황사가 추가로 유입되면서 남부지방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충청과 전북 지역은 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영남 지역은 종일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춥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 1.7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은데요.

한낮에도 서울 6도로 어제보다 5도나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 기온 영하 2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은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불씨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1도에서 7도 정도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6도, 대전 10도, 광주 14, 대구 13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날이 부쩍 추워지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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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29 07:48:27
    • 수정2018-11-29 07: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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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옇던 하늘이 사라지고 맑은 하늘이 드러나면서 저 멀리 건물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이 시각 서울 한강의 모습인데요.

현재 전국에 황사가 관측되는 곳은 없고 초미세먼지 농도도 전국 '보통' 수준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에서 황사가 추가로 유입되면서 남부지방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충청과 전북 지역은 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영남 지역은 종일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춥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 1.7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은데요.

한낮에도 서울 6도로 어제보다 5도나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 기온 영하 2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은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불씨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1도에서 7도 정도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6도, 대전 10도, 광주 14, 대구 13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날이 부쩍 추워지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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