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부 미세먼지 해소·영남 종일 ‘나쁨’…남부 황사 가능성

입력 2018.11.29 (08:53) 수정 2018.11.2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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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보다 더 춥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 0.6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은데요.

한낮에도 서울 6도로 어제보다 5도나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 기온 영하 2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이렇게 찬바람이 불면서 어제보다 비교적 공기가 깨끗합니다.

대전과 세종, 경남 지역에서는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의 기준치를 살짝 웃돌고 있지만 오후에는 영남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차츰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울릉도에는 황사가 관측되고 있는데요.

오늘 중국에서 황사가 추가로 유입되면서 남부지방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은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불씨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1도에서 7도 정도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6도, 대전 10도, 광주 14, 대구 13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날이 부쩍 추워지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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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중부 미세먼지 해소·영남 종일 ‘나쁨’…남부 황사 가능성
    • 입력 2018-11-29 08:56:10
    • 수정2018-11-29 09: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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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도 서울 6도로 어제보다 5도나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 기온 영하 2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이렇게 찬바람이 불면서 어제보다 비교적 공기가 깨끗합니다.

대전과 세종, 경남 지역에서는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의 기준치를 살짝 웃돌고 있지만 오후에는 영남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차츰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울릉도에는 황사가 관측되고 있는데요.

오늘 중국에서 황사가 추가로 유입되면서 남부지방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은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불씨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1도에서 7도 정도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6도, 대전 10도, 광주 14, 대구 13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날이 부쩍 추워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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