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조 “파업 종료…노조 인정 투쟁은 계속할 것”

입력 2018.11.29 (12:32) 수정 2018.11.2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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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파업에 돌입한 택배노조가 파업을 종료하고, 오늘부터 배송업무를 재개했습니다.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 등은 "CJ 대한통운이 파업지역의 택배접수를 중단하면서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며 "더 이상 피해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배송업무를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파업은 종료하지만 노조 인정은 지속적으로 요구하겠다"며 2차 총력투쟁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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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배노조 “파업 종료…노조 인정 투쟁은 계속할 것”
    • 입력 2018-11-29 12:32:40
    • 수정2018-11-29 12:42:34
    뉴스 12
지난 21일 파업에 돌입한 택배노조가 파업을 종료하고, 오늘부터 배송업무를 재개했습니다.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 등은 "CJ 대한통운이 파업지역의 택배접수를 중단하면서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며 "더 이상 피해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배송업무를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파업은 종료하지만 노조 인정은 지속적으로 요구하겠다"며 2차 총력투쟁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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