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수도권·서해안 눈 날림…곳곳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18.11.29 (12:57) 수정 2018.11.2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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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엔 눈이 날리고 있습니다.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가 들어오면서 기온이 낮은 수도권엔 눈이 날리고 있고, 충남 서해안엔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는데요.

오후까지 수도권과 서해안에선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도 미세먼지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울릉도엔 황사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동해안은 밤까지 황사가 이어지겠고 영서와 영남 내륙에서도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황사 먼지가 아니더라도 수도권과 충청, 전북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오후엔 남부지방에서도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7도 대전 10도 대구 13도 광주 14도 등으로 어제보다 2도에서 4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미터 안팎으로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아침엔 서울 영하 2도까지 내려가는 등 아침엔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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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수도권·서해안 눈 날림…곳곳 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18-11-29 12:58:33
    • 수정2018-11-29 13:00:32
    뉴스 12
서울엔 눈이 날리고 있습니다.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가 들어오면서 기온이 낮은 수도권엔 눈이 날리고 있고, 충남 서해안엔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는데요.

오후까지 수도권과 서해안에선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도 미세먼지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울릉도엔 황사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동해안은 밤까지 황사가 이어지겠고 영서와 영남 내륙에서도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황사 먼지가 아니더라도 수도권과 충청, 전북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오후엔 남부지방에서도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7도 대전 10도 대구 13도 광주 14도 등으로 어제보다 2도에서 4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미터 안팎으로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아침엔 서울 영하 2도까지 내려가는 등 아침엔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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