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8.11.30 (21:00) 수정 2018.11.30 (21: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靑 특감반 직원, 첩보 이용 간부 자리 노렸다

경찰에 지인의 수사상황을 캐물어 논란이 된 청와대 특수감찰반 직원이 감찰로 입수한 첩보를 이용해 정부부처 간부자리에 가려했던 정황이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청와대는 이 사실을 알고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南 열차 ‘서울↔신의주’ 안내판 달고 北 도착

남북 철도 공동조사를 위한 열차가 10년만에 북측으로 향했습니다. 이 열차는 신의주와 금강산, 두만강을 돌며 북한의 철도 상황을 조사합니다.

“한유총의 집단 폐원 통지는 학부모 협박”

유치원 3법이 통과되면 집단 폐원도 불사하겠다는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의 주장은 학부모를 협박한 것이라며정부가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1년 만에 기준금리 0.25%p 올렸다

한국은행이 1년 만에 기준금리를 1.5%에서 1.75%로 0.25%포인트 인상했습니다. 이번 금리 인상은 가계 빚과 부동산 시장 쏠림 문제를 완화해 금융안정을 꾀하기 위해서였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교장선생님 돌려달라” 고등학생들 헌법소원

사립 고등학교의 비위 사실 때문에 이사직에서 물러났던 인사들이 소송을 내 학교에 돌아오면서 새 학교장의 임용을 취소해버렸습니다. 학생과 학부모들은 교장선생님을 돌려달라며 헌법소원을 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18-11-30 21:01:23
    • 수정2018-11-30 21:02:31
    뉴스 9
靑 특감반 직원, 첩보 이용 간부 자리 노렸다

경찰에 지인의 수사상황을 캐물어 논란이 된 청와대 특수감찰반 직원이 감찰로 입수한 첩보를 이용해 정부부처 간부자리에 가려했던 정황이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청와대는 이 사실을 알고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南 열차 ‘서울↔신의주’ 안내판 달고 北 도착

남북 철도 공동조사를 위한 열차가 10년만에 북측으로 향했습니다. 이 열차는 신의주와 금강산, 두만강을 돌며 북한의 철도 상황을 조사합니다.

“한유총의 집단 폐원 통지는 학부모 협박”

유치원 3법이 통과되면 집단 폐원도 불사하겠다는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의 주장은 학부모를 협박한 것이라며정부가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1년 만에 기준금리 0.25%p 올렸다

한국은행이 1년 만에 기준금리를 1.5%에서 1.75%로 0.25%포인트 인상했습니다. 이번 금리 인상은 가계 빚과 부동산 시장 쏠림 문제를 완화해 금융안정을 꾀하기 위해서였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교장선생님 돌려달라” 고등학생들 헌법소원

사립 고등학교의 비위 사실 때문에 이사직에서 물러났던 인사들이 소송을 내 학교에 돌아오면서 새 학교장의 임용을 취소해버렸습니다. 학생과 학부모들은 교장선생님을 돌려달라며 헌법소원을 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