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 멀티골’ 첼시, 유로파리그 5연승…조 1위로 32강행

유로파리그에 나서 첼시에게 적수는 없어보입니다.

첼시가 지루의 연속골을 앞세워 조별리그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그리스 POAK를 만난 첼시 전반 27분 페드로의 패스 지루가 자로 잰 듯 왼발 슛 선제골.

전반 37분 파브레가스 전방 패스 이번에도 지루가 논스톱 슛 추가골.

결국 첼시 4대 0 승리!

이미 유로파리그 32강 확정, 첼시 조별리그 5연승.

우크라이나 원정.

아스널과 보르스클라 경기.

2대 0으로 앞선 전반 41분, 엘네니의 전방 패스를 받은 윌록이 쐐기골로 연결.

3대 0 완승으로 조1위로 32강행 확정.

토론토, 골든스테이트에 연장 접전 끝 승리…7연승 행진

종료 9초전 116- 119 3점차로 토론토 승리 눈앞.

골든스테이트 케빈 듀란트의 3점슛으로 극적인 동점.

코트로 뛰어나온 커리와 펄쩍 뛰며 환호!

연장전 대니 그린 3점슛으로 다시 앞서나간 토론토, 골든스테이트는 연장 막판 이궈달라의 결정적 실책이 뼈아팠네요.

듀란트가 51득점 펄펄 날았지만 팀 패배로 빛을 잃었고 토론토는 7연승을 질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