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돕던 택시를 음주차량이 추돌
입력 2018.12.01 (18:58)
수정 2018.12.0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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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쯤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교차로
인근에 정차돼있던 택시를
53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승용차에 불이 나면서
소방서 추산 7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앞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돕기 위해
정차돼있던 택시를
김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교차로
인근에 정차돼있던 택시를
53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승용차에 불이 나면서
소방서 추산 7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앞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돕기 위해
정차돼있던 택시를
김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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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사고 돕던 택시를 음주차량이 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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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01 18:58:19
- 수정2018-12-01 18:59:49
오늘 새벽 0시쯤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교차로
인근에 정차돼있던 택시를
53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승용차에 불이 나면서
소방서 추산 7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앞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돕기 위해
정차돼있던 택시를
김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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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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