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은
남해안 일부 해역에 남아 있던
산소부족 물덩어리가
지난달(11월) 29일 모두 소멸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소부족 물덩어리는
바닷물의 용존산소 농도가
1ℓ에 3㎎ 이하인 상태로
양식생물의 호흡 활동을 방해해
폐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올해는 지난 5월 진해만에서 처음 나타나,
고성 인근 해역 등에서 강한 세력을 유지하다
지난달 29일 완전히 소멸했습니다.
남해안 일부 해역에 남아 있던
산소부족 물덩어리가
지난달(11월) 29일 모두 소멸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소부족 물덩어리는
바닷물의 용존산소 농도가
1ℓ에 3㎎ 이하인 상태로
양식생물의 호흡 활동을 방해해
폐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올해는 지난 5월 진해만에서 처음 나타나,
고성 인근 해역 등에서 강한 세력을 유지하다
지난달 29일 완전히 소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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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안 '산소부족 물덩어리' 완전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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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03 08:50:09
국립수산과학원은
남해안 일부 해역에 남아 있던
산소부족 물덩어리가
지난달(11월) 29일 모두 소멸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소부족 물덩어리는 바닷물의 용존산소 농도가 1ℓ에 3㎎ 이하인 상태로 양식생물의 호흡 활동을 방해해 폐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올해는 지난 5월 진해만에서 처음 나타나, 고성 인근 해역 등에서 강한 세력을 유지하다 지난달 29일 완전히 소멸했습니다.
산소부족 물덩어리는 바닷물의 용존산소 농도가 1ℓ에 3㎎ 이하인 상태로 양식생물의 호흡 활동을 방해해 폐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올해는 지난 5월 진해만에서 처음 나타나, 고성 인근 해역 등에서 강한 세력을 유지하다 지난달 29일 완전히 소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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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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