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산소부족 물덩어리' 완전 소멸

입력 2018.12.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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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은
남해안 일부 해역에 남아 있던
산소부족 물덩어리가
지난달(11월) 29일 모두 소멸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소부족 물덩어리는
바닷물의 용존산소 농도가
1ℓ에 3㎎ 이하인 상태로
양식생물의 호흡 활동을 방해해
폐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올해는 지난 5월 진해만에서 처음 나타나,
고성 인근 해역 등에서 강한 세력을 유지하다
지난달 29일 완전히 소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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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안 '산소부족 물덩어리' 완전 소멸
    • 입력 2018-12-03 08:50:09
    창원
국립수산과학원은 남해안 일부 해역에 남아 있던 산소부족 물덩어리가 지난달(11월) 29일 모두 소멸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소부족 물덩어리는 바닷물의 용존산소 농도가 1ℓ에 3㎎ 이하인 상태로 양식생물의 호흡 활동을 방해해 폐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올해는 지난 5월 진해만에서 처음 나타나, 고성 인근 해역 등에서 강한 세력을 유지하다 지난달 29일 완전히 소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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