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8.12.04 (08:01) 수정 2018.12.04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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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전직 대법관 구속영장 청구…양승태, ‘김앤장’ 직접 만나

헌정 사상 처음으로 검찰이 박병대, 고영한전 대법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강제징용 소송'에서 일본 기업을 대리한 김앤장 소속 변호사를 직접 만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野 “조국 경질” vs 與 “정치 공세”

청와대 감찰반원 비위 의혹 등과 관련해 야당이 조국 민정수석의 경질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은 이해찬 대표까지 나서 정치 공세라고 일축했습니다.

‘혜경궁 김씨’ 의혹…김혜경 씨 검찰 소환

이른바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의 소유주로 지목된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씨가 오늘 오전 검찰에 소환됩니다.

“한반도 평화의 길에 도달할 것”…오늘 귀국

문재인 대통령이 뉴질랜드 동포들과 만나 불가능해 보였던 한반도 평화의 길에 반드시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귀국길에 오릅니다.

‘유치원 3법’ 결론 못내…연내 통과 ‘불투명’

'유치원 3법'을 놓고 여야가 어제 회계 분리 문제에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오늘 법안소위를 통과하지 못하면 유치원 3법의 연내 처리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비 그친 뒤 중국발 황사…미세먼지 ‘나쁨’

오후부터 대부분 비가 그친 뒤 중국발 황사가 유입되면서 중부와 호남지방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높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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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전직 대법관 구속영장 청구…양승태, ‘김앤장’ 직접 만나

헌정 사상 처음으로 검찰이 박병대, 고영한전 대법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강제징용 소송'에서 일본 기업을 대리한 김앤장 소속 변호사를 직접 만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野 “조국 경질” vs 與 “정치 공세”

청와대 감찰반원 비위 의혹 등과 관련해 야당이 조국 민정수석의 경질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은 이해찬 대표까지 나서 정치 공세라고 일축했습니다.

‘혜경궁 김씨’ 의혹…김혜경 씨 검찰 소환

이른바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의 소유주로 지목된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씨가 오늘 오전 검찰에 소환됩니다.

“한반도 평화의 길에 도달할 것”…오늘 귀국

문재인 대통령이 뉴질랜드 동포들과 만나 불가능해 보였던 한반도 평화의 길에 반드시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귀국길에 오릅니다.

‘유치원 3법’ 결론 못내…연내 통과 ‘불투명’

'유치원 3법'을 놓고 여야가 어제 회계 분리 문제에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오늘 법안소위를 통과하지 못하면 유치원 3법의 연내 처리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비 그친 뒤 중국발 황사…미세먼지 ‘나쁨’

오후부터 대부분 비가 그친 뒤 중국발 황사가 유입되면서 중부와 호남지방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높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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