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문화재 자료 제3호인 '관풍루'가
원래 자리인 옛 병무청 자리로 이전, 복원됩니다.
대구시는 달성공원에 있는 관풍루를
경상 감영공원 건너
옛 대구병무청 자리로 옮기기 위해
토지 소유주인 영진교육재단과
매매 절차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관풍루는
원래 옛 병무청 자리에 있었지만
일제강점기인 지난 1906년
대구읍성이 헐리고 도로가 생기면서
원형이 훼손된 채 달성공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관풍루는 조선 선조 34년,
경상도 관찰사의 집무공간으로 설치된
경상감영의 정문 역할을 하던 누각이었습니다.(끝)
원래 자리인 옛 병무청 자리로 이전, 복원됩니다.
대구시는 달성공원에 있는 관풍루를
경상 감영공원 건너
옛 대구병무청 자리로 옮기기 위해
토지 소유주인 영진교육재단과
매매 절차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관풍루는
원래 옛 병무청 자리에 있었지만
일제강점기인 지난 1906년
대구읍성이 헐리고 도로가 생기면서
원형이 훼손된 채 달성공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관풍루는 조선 선조 34년,
경상도 관찰사의 집무공간으로 설치된
경상감영의 정문 역할을 하던 누각이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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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풍루' 옛 병무청터로 이전, 복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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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04 15:29:56
대구시 문화재 자료 제3호인 '관풍루'가
원래 자리인 옛 병무청 자리로 이전, 복원됩니다.
대구시는 달성공원에 있는 관풍루를
경상 감영공원 건너
옛 대구병무청 자리로 옮기기 위해
토지 소유주인 영진교육재단과
매매 절차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관풍루는
원래 옛 병무청 자리에 있었지만
일제강점기인 지난 1906년
대구읍성이 헐리고 도로가 생기면서
원형이 훼손된 채 달성공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관풍루는 조선 선조 34년,
경상도 관찰사의 집무공간으로 설치된
경상감영의 정문 역할을 하던 누각이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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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근아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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