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부·전북·경북 첫 한파주의보…내일 아침 서울 영하 5도

입력 2018.12.04 (21:56) 수정 2018.12.0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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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름이 물러간 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몰려오고 있습니다.

찬 바람이 점차 강해지면서 체감 온도가 뚝뚝 떨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밤 11시를 기해 중부 지방과 전북 내륙, 경북 북부에는 이번 겨울 들어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5도로 오늘보다 무려 13도나 낮겠고 철원 영하 10도, 남부지방도 영하권으로 떨어지겠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건강 잃지 않도록 옷차림을 든든히 하셔야겠습니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날은 점점 더 추워집니다.

금요일과 토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다소 끼겠고 한낮에 서울 4도로 오늘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강원도는 춘천의 낮 기온이 3도에 머무는 등 종일 춥겠습니다.

영남은 안동의 아침 기온 영하 2도로 오늘보다 12도나 낮습니다.

호남은 전주의 아침 기온 영하 2도, 낮 기온은 6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대설 절기인 금요일에는 서해안 지역에 많은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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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중부·전북·경북 첫 한파주의보…내일 아침 서울 영하 5도
    • 입력 2018-12-04 22:01:15
    • 수정2018-12-04 22: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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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름이 물러간 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몰려오고 있습니다.

찬 바람이 점차 강해지면서 체감 온도가 뚝뚝 떨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밤 11시를 기해 중부 지방과 전북 내륙, 경북 북부에는 이번 겨울 들어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5도로 오늘보다 무려 13도나 낮겠고 철원 영하 10도, 남부지방도 영하권으로 떨어지겠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건강 잃지 않도록 옷차림을 든든히 하셔야겠습니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날은 점점 더 추워집니다.

금요일과 토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다소 끼겠고 한낮에 서울 4도로 오늘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강원도는 춘천의 낮 기온이 3도에 머무는 등 종일 춥겠습니다.

영남은 안동의 아침 기온 영하 2도로 오늘보다 12도나 낮습니다.

호남은 전주의 아침 기온 영하 2도, 낮 기온은 6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대설 절기인 금요일에는 서해안 지역에 많은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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