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8.12.05 (06:57) 수정 2018.12.05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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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역 인근 온수관 파열…1명 사망·난방 중단

경기도 고양시 백석역 인근에서 지역 난방공사 온수관이 터지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한 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화상을 입었으며 2천여 가구에 난방이 끊겼습니다.

첫 한파주의보…출근길 기습 추위

올 겨울 들어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중부지방은 영하 5도까지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낮아지겠습니다.

“트럼프, 北이 약속 이행 안 해 2차 회담 필요”

북미정상회담에서 한 약속을 북한이 지키지 않고 있기 때문에 2차 회담이 필요하다는 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생각이라고 존 볼턴 미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말했습니다.

‘광주형 일자리’ 잠정 합의 하루 만에 ‘빨간불’

단체협약 체결을 상당기간 미루기로 한 내용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노동계가 강하게 반발해 이른바 '광주형 일자리' 협상이 잠정 합의 하룻만에 난관에 부딪쳤습니다.

국내 기술 ‘천리안 2A호’ 발사…교신 성공

국내 기술로 개발한 첫 정지궤도 위성 천리안 2A호가 오늘 새벽 남미 우주센터에서 발사됐습니다. 발사 40분 뒤 지상국과 첫 교신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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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역 인근 온수관 파열…1명 사망·난방 중단

경기도 고양시 백석역 인근에서 지역 난방공사 온수관이 터지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한 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화상을 입었으며 2천여 가구에 난방이 끊겼습니다.

첫 한파주의보…출근길 기습 추위

올 겨울 들어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중부지방은 영하 5도까지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낮아지겠습니다.

“트럼프, 北이 약속 이행 안 해 2차 회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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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 일자리’ 잠정 합의 하루 만에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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