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기후인데…태국 ‘도이 인타논’ 산 영하 기록

입력 2018.12.05 (12:52) 수정 2018.12.0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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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기후인 태국에서는 영하로 떨어진 겨울 풍경을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최근 태국의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산간지역이 영하를 기록했습니다.

태국 치앙마이에서도 유명 관광지로 뽑히는 '도이 인타논' 산은 태국에서 가장 높은 산인데요,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에 위치하며 해발 2565m로, 태국의 지붕으로도 불립니다.

'도이 인타논' 산의 기온이 올 들어 처음으로 영하 1도로 떨어지면서 관광객들은 열대지방에서 드문 경험을 하게 됐습니다.

아름다운 파노라마와 태국에서는 보기 어려운 겨울 경치를 보기 위해 관광객들은 두꺼운 옷차림으로 서둘러 국립공원을 찾았는데요,

태국 기상청은 태국 북부지역의 날씨가 앞으로 2-4도 상승 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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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대기후인데…태국 ‘도이 인타논’ 산 영하 기록
    • 입력 2018-12-05 12:49:17
    • 수정2018-12-05 12: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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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기후인 태국에서는 영하로 떨어진 겨울 풍경을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최근 태국의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산간지역이 영하를 기록했습니다.

태국 치앙마이에서도 유명 관광지로 뽑히는 '도이 인타논' 산은 태국에서 가장 높은 산인데요,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에 위치하며 해발 2565m로, 태국의 지붕으로도 불립니다.

'도이 인타논' 산의 기온이 올 들어 처음으로 영하 1도로 떨어지면서 관광객들은 열대지방에서 드문 경험을 하게 됐습니다.

아름다운 파노라마와 태국에서는 보기 어려운 겨울 경치를 보기 위해 관광객들은 두꺼운 옷차림으로 서둘러 국립공원을 찾았는데요,

태국 기상청은 태국 북부지역의 날씨가 앞으로 2-4도 상승 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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