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온수 공급 재개…“20년 이상 배관 정밀 진단”
지역난방공사 열 수송관 파열로 중단됐던 경기도 고양시 일대 아파트에 대한 온수와 난방 공급이 재개됐습니다. 노후 배관이 사고 원인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정부가 20년 이상 사용한 열 수송관에 대해 정밀 진단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文 대통령, 특감반 개선안 마련 지시…조국 ‘재신임’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특별감찰반 비위 문제와 관련해 조국 민정수석에게 개선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조 수석을 경질하라는 야당의 요구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단독] ‘장자연 의혹’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 소환
고 장자연 씨 사건을 재조사하고 있는 대검 진상조사단이 오늘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을 소환했습니다. 조선일보 사주 일가가 장 씨 사건과 관련해 소환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제주도, ‘1호 영리 병원’ 개설 허가…시민 단체 반발
제주도가 국내 첫 영리병원으로 추진돼온 녹지국제병원 설립을 허가했습니다. 내국인 진료는 금지하고 외국인 의료 관광객만 이용하도록 하는 조건이지만, 시민단체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지역난방공사 열 수송관 파열로 중단됐던 경기도 고양시 일대 아파트에 대한 온수와 난방 공급이 재개됐습니다. 노후 배관이 사고 원인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정부가 20년 이상 사용한 열 수송관에 대해 정밀 진단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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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5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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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05 17:01:01
- 수정2018-12-05 17:21:27
난방·온수 공급 재개…“20년 이상 배관 정밀 진단”
지역난방공사 열 수송관 파열로 중단됐던 경기도 고양시 일대 아파트에 대한 온수와 난방 공급이 재개됐습니다. 노후 배관이 사고 원인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정부가 20년 이상 사용한 열 수송관에 대해 정밀 진단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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